서인의 가족은 자신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존재가 가장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도망치듯 미국으로 떠난다. 7년이 흐른 후 방문한 한국에서 또다시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된 서인과 그의 가족. 서인은 그들에게 모든 것을 뺏기로 결심하고 복수를 위해 힘을 기르기로 한다. 복수를 위해 찾은 테레스 주식회사의 ‘제이든 테일러’. 그는 오만함 그 자체의 남성이었다. 서인의 절박함은 알 바 없다는 듯 제멋대로 구는 제이든을 보며 서인의 의지는 도리어 불타오른다
코스메틱 인플루언서 하윤.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빛나는 하윤이 유일하게 빛을 잃는 곳이 있으니, 바로 또다른 인플루언서 이서의 앞이다. 기대했던 개총에서도 이서의 등장에 사람들의 관심이 몰리는데. 동경과 질투심이 뒤섞여 마음이 복잡한 하윤. 그러나 술김에 뱉어버린 말 때문에 이서와 뜻밖의 관계가 되어버리는데..? "그럼, 사귈까? 나도 너 마음에 들어."
중학교 때 나가는 대회마다 수상해 상금을 쓸어와 '대회의 신'이라는 별명이 붙은 영이. 수치스러운 별명이 싫어 고등학교에서는 죽은듯이 공부만 하려고 했으나… 고등학교에 거액의 상금이 걸린 '청춘' 공모전이 등장한다. '청춘이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도, 6인 1조라는 조건도 싫지만 상금은 놓칠 수 없다. 진짜 '청춘'이 무엇인지는 관심없고, 오로지 상금을 위해 어른들이 원하는 '청춘'을 찾아가는 고등학생들의 일상 코미디 로맨스.
111세 덕순 F&B의 회장 김덕순은 죽기 직전 마지막 소원으로 첫사랑 왕종열과의 불꽃 같은 사랑을 하게 해달라 빌고 25세 김도희라는 여자의 몸에서 깨어난다. 그러나 마지막 소원을 이루기 위해 종열을 향해 달려가던 덕순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저승에서는 덕순에게 소원에 대한 조건을 건다. ‘111일 안에 사랑하지 못하면 무간지옥에 가게 될 것이다’ 과연 덕순은 사랑을 이루고 무간지옥행을 피할 수 있을까?
하루 아침에 10년의 세월이 사라져버린 여자 윤다미, 그 모든 게 신이라는 남자와 엮이면서 시작되었다. 하지만 신은 본인과는 무관한 일이라며 다미를 무시한다. 그러던 중 다미의 집안에 오랫동안 찾아 헤매던 ‘물건’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다미와의 관계에 변화를 주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미 틀어져 버릴 대로 틀어져 버린 관계를 되돌릴 수 있을까?
"힘든 인생, 편해지고 싶다" 우울증에 걸린 가난한 고등학생, 전주인과 주도권은 천재들의 영혼에게 자신의 몸을 팔아버린다. 그로부터 13년이 흐른 어느 날 눈을 뜨니 그들은 대기업 의장과 조폭 보스가 되어있는데... 갑자기 엄청나게 대단해진 인생 내 맘대로 살아도 될까?
학원 강사로 근무 중인 ‘주연호’ 4년 전 과외에서 만났던 제자 ‘안지혜’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사정에 못 이겨 얼떨결에 시작하게 된 기 빨리는 동거…. 성실하고 총명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철부지처럼 변해버린 지혜! 어른스럽지 못한 지혜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아이를 가졌어요. 다른 남자의. 그래도 혼인하겠습니까?” 대륙에서 가장 잔인한 용병대 수장의 청혼을 거절하기 위해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한 거짓말이었다. 그런데 대답은…… “누구 애든 상관없으니 낳아요. 대신 나는 공주님을 가질 테니.”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망해 가는 가난한 왕국의 공주에게, 이 남자는 대체 무얼 바라는 걸까.
이제 막 대학교를 졸업한 어린 나이에 덜컥 언니의 아이인 '지호'를 키우게 된 ‘나은’. 그렇게 5년 후, 유치원 교사로 일하던 나은 앞에 함묵증을 앓는 유치원 원생 ‘민호’의 삼촌 ‘강우’가 나타난다. 강우는 민호가 나은 앞에서만 말한다는 사실에 놀라며, 월 삼천만 원의 조건으로 입주 가정교사를 제안하고! 두 사람은 함께 아이들을 돌보며 동거 아닌 동거를 시작하는데-? 과연 나은과 강우는 민호의 마음의 병을 치유하고 가족이 될 수 있을까? 두근두
파리 국립 오페라 발레단의 젊은 무용수 조이.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가득하던 어느 날, 그녀는 우연히 발견한 신비로운 티아라를 통해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게 된다. 파리 오페라의 전설적인 에투알, '세실리아'의 몸으로 깨어난 그녀. 과연 조이는 시공간을 넘어 진정한 에투알이 되고, 자신의 오랜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감히 후원자의 하나뿐인 아들, 구제헌을 마음을 품은 순간? 아니면 피아니스트로서의 삶을 포기하고 그의 아이를 홀로 낳았을 때? 첫사랑의 아이를 홀로 키우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도망친 연재. 그녀의 앞에 5년 만에 첫사랑이 다시 나타난다. 아이의 존재를 숨기려는 연재와 다시 그녀에게 끌리는 제헌. 끝맺지 못한 인연이 두 사람을 닮은 아이와 함께 다시 시작된다.
"핑크빛으로 물든 여름 달 아래, 여고생의 '마법 소녀 이중생활' 이 시작된다!" 운명의 반쪽과의 사랑을 이루어주는 신비로운 숲이 있기로 유명한 월하고교. 일생일대의 사랑을 찾아내는 교내 최대 여름 페스티벌 '썸머문 축제'를 한 달 앞두고 교정은 분홍빛 설렘으로 가득한데. 축제 날까지 고백할 상대를 찾는 게 목표인 신입생 '한여름' 은 무슨 배짱인지, 학교 최고 인기남 선배에게 고백을 갈기려고 하다가… 그 순간, 난데없이 ☆마법 소녀☆가 되어버렸다?
정략결혼이었지만 첫사랑이었다. 황제여서가 아니라 당신이어서 사랑했다. 휠체어를 탄 몸으로 스텔라는 제국과 남편을 위해 헌신했다. 그러나 돌아온 것은 처절한 죽음. 여신은 사지가 마비되어 죽은 스텔라를 회귀시켰다. 이번 생에서도 소꿉친구를 선택하는 남편을 보며, 스텔라는 충동적으로 검투 노예를 거뒀다. 자신을 14살이라 믿는 기억상실남. 혹은 상처 입은 짐승. “내가 주인을 아프게 했나?” “너는 날 아프게 할 수 없다.” “어째서?” “책장이나 만년필이
첫사랑의 아픔이 있는 대학생 '여름'. 어느 날, 여름의 첫사랑인 '수영'이 그녀에게 갑작스레 고백을 한다. 약혼까지 깨며 열렬히 구애 하는 수영의 모습에 흔들리는 여름. 고민 끝에 여름은 딱 1년만 갑질 연애를 하면서 수영에게 상처를 주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수영의 고백엔 비밀이 있었는데...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끔찍하게 못생긴 계집아이 '폴라'. 우연한 계기로 명망 높은 벨루니타 백작가의 사용인으로 고용된다. 그런데, 모셔야 할 주인님 '빈센트 벨루니타'는 시력을 잃은 후 공포에 떨며 방에 틀어박혀 있기만 한데…. 그가 다시 세상으로 나올 수 있을 때까지, 폴라는 오직 혼자서 그를 시중 들어야 한다. 아주 비밀스럽게.
살인 누명을 쓰고 도망치던 용병 '레오.' 그가 쓰러진 곳은 젊은 귀족 과부, '해나'가 지키는 조용한 정원이었다. 정체를 숨긴 채, 해나를 이용하려던 레오는 정원을 돌보며 마주한 평온한 일상과 해나의 묵묵한 강인함에 점점 이끌리게 된다. 그러나 감춰졌던 진실이 드러나며, 정원은 다시 위태롭 게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거짓에서 피어난 진심, 무너진 마음을 되살리는 정원의 로맨스.
사랑하거나 사랑받는 순간 상대가 불행에 빠지는 저주를 타고난 ‘마도애’. 이 저주를 끝낼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바로 저주가 통하지 않는 ‘운명의 상대’를 찾는 것이다. 그런데 하필 유일한 후보가 양아치 ‘공선화’ 뿐이라니? 저주를 끝내기 위해 최악의 남자와 억지로 엮인 도애는 과연 이번에야말로 '진짜'를 찾을 수 있을까?
눈 깜빡하니 끝나버린 대학생활. 20대 중반의 격변기를 지나며, 진로도 연애도 그 무엇 하나 순탄치 않다. 다소 부족하고 찌질한 우리지만, 언젠간 스스로 밥벌이를 해내는 멋진 사회인이 될 수 있을까? 불안감 속에서도 합격, 취업, 그리고 데뷔를 꿈꾸는 세 하여자들의 이야기
식자재를 구하기 어려워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작은 주막. 숫총각 도문은 생계를 걱정하며 하루하루를 버티던 중, 굶주림에 지쳐 쓰러진 소녀 옥비를 거두어 따뜻한 밥 한 끼를 내어준다. 그러나 그날 밤, 옥비는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해 자신이 승천을 앞둔 이무기임을 밝히고, 용이 되기 위해서는 인간의 강한 양기가 필요하다며 도문에게 은밀한 제안을 건넨다. 이후 옥비는 풍어를 불러와 주막을 살려주고, 도문은 점차 그녀의 비밀과 진심에 얽혀 들어가는데.
외모, 재력, 지성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재벌집 막내손녀 채은아. 스무 살이 되며 이제 창창한 앞날이 펼쳐진 줄 알았는데- 결혼을 하라고?! 뺏겨버린 카드도, 결혼도 문제지만 왜 하필 상대가 원수 같은 전남친이냐고! 결혼(이라 쓰고 카드라고 읽는다) 사수를 위한 비밀스러운 캠퍼스 신혼 생활!
제국의 대귀족이자 제일 상단의 막내딸 제인 브라이언트는 꽉 찬 혼기에도 결혼을 하지 않는 특이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그런 그녀는 남들에게 말 못 할 은밀한 취미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 ???????????????????? ???????????????? ~ 여느 날처럼 해피 타임을 즐기던 중 절정 직전 고장 난 진동 마도구(특: 비쌈)에 열받은 제인은 급기야 주민으로 분장을 하고 가게로 쳐들어간다. 그런데 하필 그곳에서 만난 마력 민감 체질의 마
1억 6천의 빚, 보금자리는 판자촌 구멍가게. 유년기부터 아빠를 따라 조폭을 상대로 불법 출장 의료 서비스 중. 이것이 올해 성인이 된 정해주의 인생 포트폴리오였다. 엉망진창인 삶이지만 해주에게는 여느 특별할 것 없는 나날. 그런데 깡패의 애티튜드를 지닌 일류 호텔 대표, 범건오를 만나며 해주의 삶은 더 종잡을 수 없게 되는데…. “애기야, 오빠 왔다.” …이 미친 인간을 어떻게 쫓아내지?
어떤 사정으로 노후작 카스펠와 결혼하게 된 디아나. 두 사람은 평온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카스펠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젊은 나이에 미망인이 된 디아나. 슬픔에 잠긴 그녀는 그의 손자 알베르토와 그 연인에게 모든 것을 양보하고, 카스펠의 뒤를 따르려 한다. 하지만 그때 공개된 것은 뜻밖의 유언. 작위 계승과 유산 상속의 조건은 단 하나. 손자와 디아나의 1년간의 결혼. 망자가 된 카스펠의 신뢰에
검은 용이 다스리는 대륙에 어느 날부턴가 평화를 깨뜨리는 ‘빙의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제가 당신이 어릴 적 잃어버린 첫사랑이에요”라고 황태자를 꼬시질 않나, “내가 미래를 아니 나와 계약결혼합시다”라고 혈혈단신으로 북부 대공을 찾아가질 않나, "악한 용을 처단하겠다!"라며 검은 용 앞에 나타나기까지. 결국 참다 못한 용이 빙의자들을 처단하며 대륙은 차츰 평온해지는 듯했는데… 소왕국 벨파스트에 나타난 무려 33번째 빙의자. 여태까지의 빙의자들과는
내가 즐겨 하던 게임 <마왕의 반려>속에 환생했다. 그것도 여주를 괴롭히다 죽는 악역으로! 게다가 인간 마석으로 마력을 쓰면 쓸수록 생명력을 잃는 시한부이기까지?! 인생이 뭐 이래…? 괜찮아. 마력 그까짓 거 안 쓰고 버티면 되잖아? 내 마나 (=생명력) 잘 지키고, 비자금을 모아서 언니랑 같이 따뜻하고 평화로운 남쪽 나라로 튀는 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받아라. 릴리안. 네 인형이다.” 아버지가 내 발 앞에 원작 남주를 던져놨다. 그것도 미
가문의 권능을 가지지 못한 채 태어난 아이, 클로버. 권능이 없다는 이유로 외가에 맡겨진 아이는, 못된 이모와 사촌오빠의 구박 속에서 자라게 된다. ‘클로버, 갠차나.’ 그래도 클로버는 기죽지 않았다. 언젠가는 아빠가 데리러 올 테니까. [8월 2일, 날씨 맑은. 이모가 또 화를 냈음. 아빠하테 말하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그때를 대비한 일기도 쓰고, 아빠가 오면 보여주기 위해 권능도 열심히 연습했다. 하지만. ‘아빠, 언제 와?’
백작가의 사랑받는 외동딸, 에델리스 브릴. 그녀는 서재에서 발견한 책 속에서 황제의 칼에 찔려 죽는 자신의 미래를 보게 된다. 에델리스는 운명을 바꾸기 위해 책 속의 유일한 주요 인물, 노예 검투사 르한을 구해주고 그에게 무한 애정을 쏟는다. 그런데! 황제의 칼날로부터 지켜줄 거라 믿었던 르한이, 그녀의 심장을 겨누는 황제가 되어 돌아왔다?! 에델리스는 벗어나려 하지만 황제가 된 르한의 집착은 점점 심해지는데……! 집착 말고, 이혼해주세요!
원작에 등장하지도 않은 엑스트라에게 남주들을 빼앗긴 여주… 그게 바로 나다. 마왕을 무찌르고 돌아오는 길에 혼수상태에 빠진 셀로니아. 몇 달 동안 사경을 헤매다 살아났건만, 남자 주인공이었던 약혼자도, 서브남주였던 성기사와 드래곤도 모두 변절했다. 단전에서 욕이 치밀었지만, 무슨 수로 흘러가는 마음을 막겠나. 쿨하게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했다. 그런데…… “너, 나를 알고 있나?” 죽은 마왕이 어떻게 살아 있는 거지? 설상가상으로 기억이
나라는 패망하고, 왕족들이 모두 처형되던 날 밤. 당연히 자신도 죽을 것이라 생각했던 클라리스는 뜻밖의 말을 듣게 된다. "열여덟이 되지 않은 자를 사형에 처할 수는 없다. 대신 네가 열여덟이 되는 날, 나는 너를 죽일 것이다." 그렇게 클라리스에게 주어진 십 년이라는 시간. 클라리스는 '죄수'의 신분으로서 북부로 향한다. 그리고 딱 한 가지를 대공에게 부탁하는데……. "저, 이 친구를 데려가도 괜찮을까요? 제 유일한 친구예요." 클라리스가 내민
<엘리아스 전기>. 전쟁으로 시작해서 전쟁으로 세계를 구하고 끝나는 소설의 남주인공 엘리아스. 이 세계에 존망이 남주인공에게 달려있다. 그런데, 그 남주의 아버지가… 우리 도련님? 한국의 기억이 전생인 줄 알았는데 소설에 빙의한 나. 남주가 무사히 태어나서 세계의 멸망을 막으려면 첼리드 도련님이 운명의 짝을 만나는 게 중요해! 카르덴 엘리아스를 무사히 탄생시켜야 예정된 종말도 막을 수 있다! ….그리고 도련님의 운명도 바꿔야지! 그런데, 운명의 상대
최애와 만나자마자 탈덕했다. 즐겨 읽던 소설에 빙의한 미아 리시차. 무려 여동생은 장차 황후가 될 사람이었다. 가만히 앉아서 황후가 된 여동생의 콩고물을 빨면 되는 인생이었는데..., 그러기 위해선 소설의 흑막 '아사드 울리엘'의 비서가 될 필요가 있었다. 여차저차 취업에 성공했으나 아사드 울리엘은 지독한 일벌레였고, 미아는 매일매일 시달린다. 황후의 언니가 되어 벼르고 있던 어느 날, '질게, 책임. 그럼 더 이상 내가 참을 필요 없잖아.'
“가서 양파나 썰어요!” 염병할 전쟁이 끝났다. 그로부터 3년. 이 시골 마을도 제법 안정된 것 같…… 은데. 웬 곰 같은 부랑자가 우리 식당에 쳐들어와 헛소리를 한다. “전쟁 중, 귀하의 아버님에게 진 빚을 갚으러 왔습니다.” 그런데 이 자식은 자기가 뭘 빚졌는지도 모른댄다. 아버지는 전쟁 중 돌아가셔서 뭘 물어볼 수도 없다고! 됐으니까 가라고 했더니 이 부랑자 왈. “대체 얼마를 원하시는 겁니까? 맞춰 드리겠습니다.” 내가 돈이 없지 자존심
몰락해가는 명문가의 후계자 이보르 아델라는 왕을 휘두르는 나쁜 왕비. 즉, 악녀가 되기를 자처했었다. 모든 것은 사랑하는 이복동생 듀란 크레이그가 가문의 가주가 될 기반을 위한 계략이었다. 하지만 누이의 속내를 모르는 듀란은 그녀를 증오하며, 쫓겨난 왕자 시디스와 손을 잡고 쿠데타를 일으켜 왕을 죽이고 새 왕을 만든다. 자신의 희생으로 모든 일이 해결되었다고 믿었던 이보르는 듀란의 적대감과 증오에 이유를 모른 채로 처형된다. 그리고
결혼을 앞둔 친오빠의 여자 친구가 회사 동료와 바람이 난 것 같다. 이안은 두 달 안에 결혼을 막을 물증을 확보하기 위해, 예비 새언니가 다니는 회사 대표의 비서로 위장 취업하지만. “선이 넘으라고 있는 것 같습니까?” 졸지에 모시게 된 대표 차정한은 잘생긴 얼굴에 그렇지 못한 인성으로 사사건건 이안의 속을 뒤집어 놓았다. “네, 선은 넘으라고 있는 건데요?” 해고 따위가 아쉽지 않은 이안은 까칠한 정한의 선을 마음대로 넘나들기로 했다. 그랬더
카트린 엘레모어. 소설 <혁명의 별> 속 악녀에 빙의했다. 하필이면 내 최애 에티어스와 대립하는, 숙청 1순위 대상 악역에 말이다. 그런데 작가 양반? 이 미션은 뭐죠? [ 소설의 등장 인물로서 에티어스를 후원해 도울 수 있는 멋진 기회! ] [ 조건 달성 실패 시에는 그저 사망하게 될 뿐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럼 행운을 빕니다. ] 에티어스에게 들키지 않고 혁명을 도와야 하는데, 실패하면 내가 죽는다고? *** '기죽지 마, 에티! 내
예측 불가! 이 두근거림의 엔딩은? ‘촉’이 왔다 하면 100%! 일명 ‘촉도사’로 불리는 ‘보영’은, 귀신같은 육감으로 매칭률 1위를 달성 중인 커플 매니저다. 하지만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고 본인 연애는 번번이 실패. 게다가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촉’ 때문에 이상한 사람 취급받는 건 덤이었으니, ‘은기’와의 첫 만남도 최악 그 자체였다. 잘생긴 얼굴에 그렇지 못한 성격. 이혼 전문 변호사로 이름난 ‘은기’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불행한
"그날 내가 잃어버린 것은 너일까, 나일까 그리고 내가 다시 찾은 것은 나일까, 너일까 아니면 우리일까 14년 전 그날 홀로 남겨진 동경은 갈 길을 잃은 채 그 자리에 멈춰버렸다 차가운 세상에 대한 믿음도 유대도 기대도 없다 절망도 없다 나조차도 없다 껍데기만 어른이 되어버린 동경은 어느 날 전혀 모르는 세계에 떨어져 버린다 아름다운 나라 ‘가국’ 그리고 나와 너와, 너 미치지 않으려고 그렇게 애를 썼는데 결국 미쳐버린 건가? 내가 도착한 이곳이 가(佳
마계의 악마, 인간에 빙의하다?! 가족들에게 미움받고, 모두에게 악녀라고 손가락질 받는 악녀 이사벨라 던켈드로 빙의 당한 마계의 군주이자 악마인 벨라. ‘어쩌다가 이 몸에 들어오게 된 거지?’ 인간 이사벨라와 계약한 기억이 없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모든 힘이 봉인된 상태로 이사벨라 몸에 갇혀버렸다. 일단 ‘인간’처럼 행동하기로 마음 먹지만 “그래서 내가 이 손으로 몇 명을 죽였지? 수백? 수천?” “어… 한 명도 안 죽이셨는데요?” “사람을
하루하루가 피곤한 입사 3년차 여의도 직장인. 하필이면, 좀비 아포칼립스 소설 속 최악의 민폐 악녀로 빙의해 버렸다! 괜히 나대면 원작처럼 죽을까 봐 가만히 있으려 했지만, “일단 남자들부터 탈출하죠?” “남자들이 너희를 구해 주기만 기다리는 거냐고!” 문제는 어딜 가나 이런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에는 탈출을 방해하는 진정한 민폐 캐릭터가 따로 있다는 거다. * 그런데 민폐남을 참교육하면서 몇 번 활약했더니 이 남주들은 왜 여주가 아니라 나를 따
제13대 마탑주 레이시아는 삶에 불만이 없었다. 동생처럼 키운 제자의 배신으로 에크하르트 대공비의 몸에서 눈을 뜨기 전까지는. 그런데 이 대공비, 인생도 막장인데 심지어 마력 부적응자란다. 자신의 마력을 코앞에 두고서도 쓸 수가 없자 레이시아는 체질 개선을 위한 약을 만들기로 마 음먹는다. 때마침 찢어진 마법진 한 장으로 쓸 만한 노동력까지 손에 넣으면서 그녀의 계획은 순조롭게 흘러가는 듯했다. 그런데 일개 기사인 줄 알았던 노동력의 제공자가 에크하
나, 레티시아 비올렛은 남편에게 헌신했지만, 모든 것을 잃었다. 그대로 목숨까지 잃을 뻔하던 찰나, 한 남자가 나타난다. 그 남자는 완벽한 복수를 이루도록 도와준다는데... "제 복수를 이루어 주겠다는 말... 꼭 지켜 주세요." 날 죽음까지 몰아넣은 그들에게, 내가 받았던 모든 걸 되돌려주리라.
“헤레이스, 도련님의 놀이 친구가 되어주렴.” 부잣집 자작가의 막내딸로 빙의해 평생 놀고먹을 줄 알았다. 리어네릭 공작가 가신인 아버지의 부탁을 듣기 전까지는. 끝까지 살아남으면 보석 상자를 줄게." 마나를 이용해 친구들을 공중에 매달아 괴롭히다니, 사람을 장난감 취급하는 예의 없는 녀석이잖아! 게다가 마나를 사용할 때마다 수명이 깎이는 시한부라고? “네가 뭔데 날 판단하지?” 제논 리어네릭, 너의 버릇을 단단히 고쳐 주겠어! *** 그렇게 놀이
풋풋한 스무 살, 바이올렛 체로타. 무너져가는 집안에서 눈칫밥과 집안일에 묻혀 살았는데, 이제는 모르는 남자에게 시집을 가라고? 그래 좋아, 어차피 콩가루 집안에서 썩을 운명이었던 인생. 남편이 누구건 까짓거 결혼 생활 해보지 뭐! 그런데 대망의 결혼식 날, 처음으로 마주한 남편은 생각보다… 훈남에 어리잖아? 긍정 여주 바이올렛과 소년에서 남자가 된 알드릭의 풋풋하지만 후끈한 선 결혼 후 연애기!
아버지의 병원비를 위해 3년 동안 생판 모르는 남자의 법적 배우자가 되어 주기로 한 지완. 결혼 관계만 3년을 유지해 주면 10억을 주겠다는 말에, 그녀는 냉큼 혼인 신고서에 도장을 찍고 만다. 그리고 3년 후, 계약 종료 2주 전. 10억 수령을 코 앞에 둔 그녀의 앞에 갑자기 법적 배우자가 찾아오는데... 과연 지완은 이 남자와 무사히 남남이 될 수 있을까?
애인과 절친이 눈이 맞았다. 내가 뺑소니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사이에. 설상가상으로 우리 아빠를 죽게 만든 그 뺑소니 범인이 절친의 아빠라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 결심했다. 내게 푹 빠진 한 남자의 애정을 이용해, 철저히 복수하기로. 그 남자에게 이렇게까지 휘둘릴 줄은 꿈에도 모르고. 복수에 미친 여자와, 그 여자에 미친 남자의 불같은 결혼 준비극.
누구나 선뜻 다가가기 힘든 외모와 분위기의 전학생 이하린. 게임을 너무 좋아하지만 실력은 형편없는 최도찬은 게임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지만 실력이 뛰어난 하린이에게 관심을 보인다. 누구보다 차가워 보였던 그녀였지만 사실은 표현이 서툴 뿐. 실은 도찬이를 좋아하고 있었는데... 그런 그녀의 표현을 잘하게 되기까지의 학원 러브 코미디.
세 번의 회귀. 4회차 인생. 운명의 아이로 선택되어 자랐으나 진짜 운명의 아이가 차원이동하여 나타나 그 아이를 위해 희생되는 삶이 반복된다. ‘이 나라는 노답이야. 망명하자.’ 망명 자금을 벌기 위해 입양되기를 택한 르블레인. 거기까진 좋았는데 입양된 곳이 하필이면 악당 가문이었다. 망명하기 전까지 편히 살기 위해 저 악당들을 꼬셔보려고 했는데……. “내 딸이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 “그 건물을 줘. 내 동생의 화장실로 쓰면 되겠군.” “괜찮아.
500원 주면 여주 찾아주는 탐정 등장! 하고많은 웹소설 주인공 중에 로판 영애도, 멋진 헌터도, 신성한 성녀도 아니고 하필이면 '흥신소 탐정'으로 빙의했다니…. 게다가 의뢰하는 고객은 전부 후회남주뿐? "어서 내 여자를 찾아줘." "갑자기요?" 그래도 이왕 시작한 거 이겨내는 수밖에, 내가 읽은 도망물이 몇 개인데! 어차피 도망여주는 곧 잡혀. 어떻게든 돌아온다고! 쿨남도, 영웅남도, 짐승남도 후회남주 모두 해피엔딩을 맞게 해주겠어.
원래부터 왕관은 네 것이 아니었어. 내 평생을 바쳐 사랑한 사람. 그러나 사랑이라 믿었던 것은 배신이었고, 왕이었던 오라비는 나의 무지로 인해 죽었으며, 조국은 소리 없이 처참히 무너졌다. “다시… 돌아왔어.” 하지만 이번 생은 다를 것이다. 숙부에게 주어졌던 영광은 전부 빛을 잃을 것이며, 남편이 바랐던 찬란한 왕관은 빼앗길 것이다. 내 모든 것을 태울지라도 너희들의 피로 나 가는 길을 환하게 수놓을 때까지 멈추지 않으리라.
'심장은 여전히 그를 사랑한다고 말했지만, 머리는 그 사랑을 거부했다. 그것은 꽤나 묘한 기분이었다. 나지만 내가 아닌 느낌이었다.' 햇빛을 받아 금발처럼 보이는 금갈색 머리카락이 허리까지 내려와 굽실거렸다. 거울 안에는 반짝이는 짙은 녹색 눈동자를 가진 아이가 눈을 깜빡이고 있었다. "비욘느 롯사 엘리언트."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울림이 입안에서 맴돌았다. 천천히 거울을 다시 들여다보았다. 통통한 젖살이 있던 아이의 모습이 사라지고
고귀한 자리에 올랐으나 가족도 권력도 사랑도… 그 무엇도 가지지 못했던 왕, 시릴 드 세브랑. 유일한 구원이자 전부였던 알렉산드라를 지키지 못하고 죽임을 당했을 때, 그는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10년 전으로 되돌아가게 된다. 아직 알렉산드라가 아르노의 공녀로 기사의 꿈을 꾸며, 성자 비앙카와 전쟁영웅 자카리가 살아있는 그 때로. "당신이 두 번 다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무슨 짓이든 할거야." 미래의 죽음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그녀를 지켜야만
인생 3회차, 제국 최고 의원이 되어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직전… 황제에게 속아 목숨을 잃고 또 세 살로 리셋됐다. 더 이상의 회귀는 싫어! 지난 생에서 능력은 꽃피웠지만, 나를 지켜줄 사람이 없었다는 게 문제였다. 내 승부수는 최고의 무사였으나 불치병에 걸려 동편에 유폐된 숙부, 백부 …아빠를 치료해 든든한 뒷배를 얻는 것! 죽을 만큼 싫지만 최후의 방법이다. 단 한 번도 나를 찾지 않은 괘씸한 아빠를 만날 수밖에. “아빠, 이건 계약이고 거
단역으로 전전하며 빚 갚는 데 인생을 바친 이연조. 그녀에게 찾아온 절호의 기회는 '칸의 공주'라 불리는 감독의 신작. 게다가 상대역은 모두가 선망하는 톱스타 곽재이. 문제는 베드신이다. 전무한 남자 경험과, 숨겨온 몸의 상처가 들킬까 봐 불안하다. 첫 베드신을 망친 그녀는 곽재이에게 위험한 제안을 내뱉었다. "우리 한 번 자볼래요?" 완벽한 연기를 해내고 싶어서라며 스스로를 속였지만, 그 제안에 감춰둔 실체는 따로 있었다. 그런데, 대중들에게 마냥
마력 제로 악역 영애로 환생? 절친과 함께 파멸 엔딩을 막아라! 천재 절친과 생존하기 평범한 여대생 하루카는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즐겨 하던 게임 속 파멸 확정 악역 영애로 환생해 버렸다! 설상가상 절친 아라시는 게임 속 최고 천재 마법사로 환생해 나타난다. 파멸 엔딩을 피하고자 고군분투하는 '마력 제로' 영애와 천재 마법사 친구가 마왕의 각성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좌충우돌 이세계 생존기.
아픈 동생의 약값을 벌기 위해 용병이 되었고, 검을 손에서 뗀 적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넘어져서 전생을 기억해 버렸으니 이곳은 사실 동생이 주인공인 역하렘 소설 속이고, 나는 피에 미친 악마, 크리시스 공작의 딸이었다는 것 크리시스 공작과 엮일 생각은 없었건만, 동생의 병이 급격히 악화되어 어쩔 수 없이 공작가로 찾아가게 되었는데…… “내 딸은 그 누구에게도 무릎 꿇을 필요 없다 설령 이 제국의 황제라 할지라도, 네 무릎을 다시 굽히게 할 수 없을
엄청난 빚만 남기고 아버지가 돌아가신 날, 리비아는 자신이 전생에 죽기 전 읽었던 소설 속 엑스트라로 환생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자신이 또 시한부, 그것도 피부에 검은 꽃이 피며 죽는 마화병에 걸렸단다. 병을 치료할 유일한 방법은 이 세계의 흑막가인 ‘메르체데스 공작가의 가보.’ 하는 수 없지. ‘적당히 도움만 주고 가보로 병만 치료하면 떠나자!’ 그렇게 리비아는 메르체데스 공작가의 입주 가정교사로 위장 취업했다.
어린 시절 네잎클로버를 찾으면 돌아오겠다던 약속을 남기고 끝내 돌아오지 않은 부모를 기다리다 지쳐 도망치듯 고향을 떠난 백은서. 그러던 어느 날, 출장 차 찾은 시골 마을 신초리에서 한겨울에도 푸르게 피어 있는 토끼풀 언덕과 그곳을 관리하는 젊은 이장 추성호을 만난다. 일 때문에 만나게 되었지만, 어느새 신초리와 성호는 은서의 마음에 특별하게 자리 잡아가게 되는데…
수백 년간 '장벽'과 끊임없는 전쟁을 치루는 칼레타 제국의 천재 기사로 칭송 받던 '루스티카 제너스'는 거짓말처럼 하루아침에 모든 힘이 증발했다. 그 후, 4년 간 폐인처럼 칩거하던 그녀 앞에 나타나 달콤한 하룻밤을 보낸 정체 모를 남자 '헤이든'은 과거의 루스티카를 기억하고 있는데…. 한편, 칼레타의 황제가 칩거하던 그녀를 소환해 무너진 장벽 너머 오랜 적국이던 페르세타 제국의 외교관으로 파견을 명한다. 모든 힘을 잃어버린 전직 기사 루스티카는
천 년 만에 용을 살해한 슬레이어, 종전을 이끈 영웅 도미닉. 그는 왕의 견제로 인해 보상 대신 후궁 아델하이드의 호위 기사로 임명받는다. 그러나 아델하이드에게는 추문이 있다. 현재 제 나라를 멸망시킨 왕의 후궁으로 산다는 것. 전 호위 기사들이 모두 그녀에게 마음을 주었다는 이유로 처벌받았다는 것. 모든 게 도미닉과는 대척에 서 있는 이였다. “캡틴 도미닉.” 하지만 아델하이드와 만남이 잦아질수록 그의 세계가 조금씩 뒤틀리기 시작하는데…… 안
5년 전 밤, 정체를 알 수 없는 살수들이 서운을 잡아가려 하자 자신이 ‘서운’이라 하며, 대신 끌려간 제자 남길. 그러던 어느 날 남길은 서운이 머무르고 있는 한 섬의 군주가 되어 돌아왔고 본인의 거처로 스승 서운을 불러들인 후 그녀를 잡아끌며 강하게 접문을 시도해온다. 입술이 떨어지고 이어오는 말은 “스승님, 어찌 더 고와지셨습니까.” 그리고 옆에서 들리는 신음 소리는 둘의 만남을 고조시키는데….
어릴적 사건으로 수영의 집에 빚을 진 태은의 아버지는 매달 100만원을 수영의 집에 보낸다.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된 두사람은 새로 부임한 팀장과 팀의 막내로 만나게 되고 아슬아슬한 회사 생활을 이어간다.. “팀장님, 저한테 왜 잘해줘요?” “너한테 빚이 있어서.” “그럼 저 왜 미워하세요?” “그게 내 빚인지는 잘 모르겠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