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보스인 아버지의 건강 악화로 후계 1인자인 유현은 조직을 이어받으려 하는데... "나는 손자를 봐야겠다" 후계 조건이 '2세'라니 말이 되냐고? 아버지의 성화에 오메가인 유현의 남편 찾기가 시작된다. 유현을 둘러싼 수많은 방해공작 속 보스 자리를 노리던 2인자인 소꿉친구 현도 또한 이 소식을 듣게 되는데... "네가 나 말고 누구 애를 낳아?" 보스 자리를 지키려는 유현과, 그를 가지려는 알파 현도의 위험한 관계. 2세 조건을 걸고 시작
멀지 않은 미래-. 매우 낮은 확률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알파, 「발현자」가 세상에 태어나기 시작한다. 디에고도 이 발현자 중 한 명이었지만 이상하게도 능력을 사용하면 알 수 없는 발작을 일으키는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었다. 어느 날, 그런 그에게 동료로부터 안정제를 만들어줄 사람을 소개받게 된다. 그렇게 셰인을 만나게 된 디에고는 머릿속에서 누군가와 나눴던 약속들이 서서히 떠오르기 시작하는데...
빛 한 줄기 들지 않는 쥐구멍 같은 삶. 살아남기 위해 포기를 가장 먼저 배워야 했던 '지안'은 빛처럼 나타난 '환'과 운명 같은 연애를 시작한다. 행복했던 시간도 잠시, 환이 지안 대신 차에 치이게 되고 의식을 찾았다는 소식에 지안은 다급하게 병실문을 여는데... "떨어져. 오메가 냄새나잖아, 역겹게."
평화롭고 조용한 시골 마을, 네 명의 '형제'와 '아버지'가 함께 살고 있다. 형제들은 아버지를 위해 헌신하고, 아버지는 형제들에게 사랑을 베푼다. 언뜻 보기에 이상할 것 없이 화목한 '가족' 인 이들. 그러나 '의식'을 치르는 밤이 찾아오면, 이들의 관계는 어딘가 기묘하게 보인다. '의식'은 단 하나의 목적인 '모두의 풍요와 행복을 기원' 하기 위해 치러지며, 공동체의 모든 일원들은 성심성의껏 하나의 목적만을 위해 움직여왔다. 그런데 어느 날, 이 행
"알파인 동시에 오메가인 특이형질때문에 베타 전용 기숙사에 입소하게 된 " "세현 " " 깔끔하고 싹싹한 룸메이트 " "준후 " "를 만나 운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준후도 자신처럼 형질을 숨기고 베타기숙사에 들어온 것임을 알게 된다 심지어 준후의 형질은 알파?! 오메가 형질이 불안정한 세현은 마침 갑작스런 히트사이클을 맞게 되고, 그 상태로 준후와 마주친다 " "나 한번만 도와주면 안돼? " " 세현은 이 순간의 충동적인 선택을 후회하게 될까? "
자신에게 사기친 사기꾼들의 돈을 들고 한적한 시골로 도피한 희준. 분명 노인들 밖에 없는 시골 마을이라고 들었는데 젊은 사람이 있는데다, 이 녀석 앞에서는 이상할 정도로 변태로 의심 받을 짓만 하게 되는데?! 나만 변태 되고 끝날 줄 알아? 사실은 서문찬 네가 변태란 걸 낱낱이 밝혀내고 말겠어.
사이비 종교 괴한에게 습격을 당한 남시온. 죽을 위기의 순간, 자신도 몰랐던 신력이 폭주하며 겨우 목숨을 건진다. 하지만 그 여파로 깊은 잠에 빠져 있던 힘의 주인인 윤여명이 깨어나고. 여명은 제 힘을 회복하기 위해 곧바로 인간계로 내려온다. 한편, 감당하지 못할 신력의 부작용으로 몽마의 안개를 마셔 버린 시온. 몸에 오른 열기와 흥분에 헐떡이는 시온을 발견한 여명은 그의 몸을 집요하게 만지기 시작하는데…. "잘 먹겠습니다~♡"
원나잇할 사람을 찾던 알파, 김도원은 바에서 예쁘게 울고 있는 오메가를 발견한다. 페로몬 향도 좋고 귀여운 맛이 있어 기대감에 부풀었던 도원, 그러나 애처로워 보이던 오메가는 갑자기 돌변해 도원을 깔아뭉개는데. "섹스하자고 했지, 박힌다고 한 적은 없는데? 박히는 건 네 쪽이야."
이능력을 가진 학생들만이 다니는 신해 고등학교의 2학년 가준과 선우. 수학여행을 가기 위해 잠깐 정차한 휴게소에서 버스를 놓친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다시 버스에 올라타고, 꺼림칙한 기분으로 수련원으로 향한다. 드디어 도착한 수련원에서 마주한 건 수상한 사람들에 의해 죽어가는 친구들이었고, 죽기 직전 절체절명의 순간 가준은 수련원으로 향하는 버스에서 눈을 뜬다. 수학여행이 반복되고 있다. 몇 번의 죽음을 겪은 가준은 시간이 반복되는 원인이 선우의
굶주린 백수 박태호 앞에 도착한 의문의 감자 택배. 할아버지의 편지 한 장을 따라 도착한 시골 마을 ‘홍월리’에서 그는 앙숙인 재벌 2세 현승주와 재회한다. 비밀 창고 속 정체불명의 감자와 함께 시작된 두 남자의 감자 농사 대결. 하지만 함께 밭을 갈고, 싸우고, 구르고, 태풍까지 버티다 보니... 어째서인지 심장이 자꾸만 이상해진다. 앙숙과 함께하며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우당탕 시골살이. 그런데 왜… 자꾸 설레는 거지?
스턴트 배우가 되기 위해 홍콩으로 간 승현은 젊은 나이에 성공한 유천화 감독을 보게 된다. 하지만 팀장의 계략으로 백승현은 유천화의 숙소에 넣어져 접대를 하도록 강요받고, 이에 유천화는 백승현을 벌레 보듯 보게 된다. 커져 가는 오해 속 백승현의 성격과 그의 연기 실력을 알게 된 유천화는 백승현에게 점점 흥미를 느끼는데...
평생을 아버지 채 화백의 그림자, 숨겨진 대리 화가로 살아온 복원사 채정현. 채 화백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복수의 기회마저 사라지고 삶마저 놓아버리려던 그때- 정체불명의 반인반신 염태화가 나타난다. 태화는 채 화백에게 빼앗긴 명예를 되찾아주겠다는 대가로 복원 작업과 동거를 제안하고, 정현은 울며 겨자 먹기로 그와의 거래에 마지막 희망을 건다. 그렇게 태화와 함께 지내며 점점 그에게 끌리게 된 정현은, 200년 전 멈춰버린 시간 속에 감춰진 그
AZ컴퍼니 마케팅 에이스, 구연서. 완벽한 외모와 능력 뒤에 숨겨진 비밀은 바로 200년 만에 9개의 꼬리를 만들어 낸 구미호라는 것. 모두가 그는 천호가 되리라 믿었지만, 검정고시, 입시, 취준까지 모두 거쳐 어엿한 인간으로서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철저하게 감춰왔던 정체가 단 한 순간의 실수로 개발자 유민혁에게 들키면서 위태로워지는데…! 게다가 민혁에겐 요력이 통하지 않는다?!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민혁과 그의 동생을 공략하려는 구미호의
도박쟁이. 실패자. 10년의 결혼 생활을 이혼으로 종지부 찍으며 생긴 이혼남 타이틀까지 갖추게 된 '정철'. 무엇 하나 제대로 풀리지 않는 인생을 한탄할 새도 없이 이 모든 것의 시발점이었던 그가 돌아왔다. 두려움이자 공포, 평생토록 정철을 도망치게 만든 장본인이자 지독히 사랑했던 전 연인 '지민영'이. "난 네가 죽는 순간까지 함께 할 거야, 철아."
어릴 적부터 할머니와 시골에서 지내 온 지호는 상경 후 원하던 대학에 다니게 된다. 입학한 지 한 달, 지갑을 두고 오는 바람에 다시 들어간 강의실에서 의도치 않게 두 남자의 정사를 목격하고 만다. 몰래 빠져나가려 했으나 결국 영원에게 들켜버린다. 지호는 무시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영원은 지호를 귀찮게 쫓아다니는데... "이 선배, 나한테 왜 이러는 거지?"
태성제……. 그 사람이 나를 집에 데려다줄 거야. 어느 날 예고도 없이 동생이 준 BL소설 속 인물, 서승원으로 빙의한 ‘나’. 빙의 후유증으로 툭하면 코피며 각혈을 하면서 온갖 고통에 시달린다. 평온함을 유지할수록 고통이 덜해진다는 것을 알게 된 후부터 필사적으로 생각을 비우고 평정심을 유지하려 애쓰지만, 하루가 멀다 하고 원래 ‘나’의 기억이 사라져가자 견딜 수 없어 한다. 그러나 ‘나’는 이 끔찍한 곳으로부터 탈출해 현실로 돌아가기 위하여 소설의
어릴 때 부모에게 버림받고 도박장에서 자란 견희성. 자신을 무리로 받아 준 형을 위해 험한 일도 마다하지 않지만 습격으로 다쳐 강아지로 돌아가 버리고, 정신을 차려 보니... “이 꼬질꼬질한 강아지는 뭐야?” ‘놔… 십새끼야!’ 졸지에 식인 늑대의 강아지가 된 견희성. 극진한 애정과 수발을 받으며 살게 됐지만 둘의 동거는 아슬아슬하기만 하다. “강아지… 난 너는 안 잡아먹을 거 같아.” ‘미, 미친 새끼.’ 식인 늑대에게서 벗어나고만 싶은 강아지
광고 대행사 5년차 디자이너 '최재승'은 BDSM 성향자들만 만나 원나잇을 즐기는 마조히스트이다. 그런 그가 모델 캐스팅 현장에서 예고 없이 맞닥뜨린 것은, 자신이 마조 성향을 갖게 된 계기인 고등학교 선배. ‘민호연'이었다. 13년 만에 재회한 둘. 호연은 미국의 신비주의 탑모델 'Eli(일라이)'가 되어 있었고 거부하는 재승의 몸을 강제로 탐하기 시작하는데...
"처음으로 눈이 마주쳤네요! 마주 본 건 처음이니 다시 인사 드릴게요. 에이블이라고 합니다, 왕자님." 대대로 드래곤의 힘과 더불어 잔혹한 성격을 같이 물려받은 왕가의 왕자, '카라스' 그리고 그의 가장 가까운 곳에 머물며 왕자의 힘과 잔혹함을 통제하고 따뜻함을 알려주는 유일한 존재 <레가스>, '에이블' 모두가 왕자를 두려워할 때 오직 에이블만이 카라스에게 다가가 그를 보호하고 세상을 하나씩 알려준다. "이렇게 예쁜 눈을 감추시다니요! 저는 왕자
일에 파묻혀 초췌해 가던 아이작은 유일한 친구인 제임스와 함께 술집에서 과음을 하게 된다. 간만에 거하게 취한 아이작은 다음 날 호텔 침실에서 깨어나게 되고, 과거 기숙 학교 룸메이트였던 시어도어와 하룻밤을 지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어느 날 바람같이 자취를 감췄던 그와의 인연은 재회조차 평범하지 않다. 과연 시어도어의 목적은 무엇일까?
아버지가 남긴 빚을 청산하기 위해 온갖 알바를 뛰며 고군분투하던 소한은, 6년 만에 모든 빚을 청산하고 새로운 집에서 새 시작을 하게 된다. 하지만 벅찬 마음도 잠시, 갑자기 불시착한 수상한 우주선에 의해 소중한 집이 무너지고. 외계인이고 뭐고 내 집 돌려내라고 불같이 따지려던 소한은, 그 안에 타고 있던 미남자 시화를 만나게 되는데... "너 우는 거, 정말 못생기고 꼴린다. 내가 예뻐해 줄 테니까, 좀 더 울어볼래 지구인?" 가뜩이나 집 무너진 것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서우가 듣는다.” 정보를 팔며 숨어사는 서우의 일상은 늘 긴장의 연속. 그런데 어느 날 감성 100%의 F형 조직원 이진이 서우 집의 문을 두드려오는데... 어딘가 수상하고… 분명 상대 조직 사람 같은데… 이상하게 이 사람, 너무 말이 잘 통하고 자꾸만 마음이 느슨해진다? 긴장 100% 정보꾼과 감성 100% F형 조직원(?)의 아슬아슬하고도 수상한 관계! 과연 이 감정, 작전일까 진심일까?
마약 유통 범죄를 수사하던 집념의 CBI 요원 벤자민 바커는 유력한 용의자인 마피아 보스 이안 바스티를 추적하다 붙잡힌다. 온몸이 으스러질 것 같은 통증에 눈을 뜬 벤자민은 자신이 알 수 없는 고문 기구들로 가득 차 있는 방에서 매달려 있으며, 그곳이 이안의 악랄한 고문장이자, 그 누구도 빠져나올 수 없는 그의 비밀 은신처인 것을 알게 된다. 끝없는 고문에도 굴하지 않는 벤자민은 이안의 곁에 남아 마약 조직의 비밀을 파헤치려 한다. "버텨, 벤자
인정받는 회사원 견우의 이면은 골든 샤워에 대한 페티시를 갖고 있는 M 기질의 변태. 자신의 변태적인 성벽을 애써 부정하며 살던 견우는 어느 날 자신의 후임 호원이 소변을 참고 있는 것을 보게 되고, 숨겨왔던 욕망을 터트리게 된다. "나... 진심으로 저 녀석만의 변기가 되고 싶어!"
대한민국 육군 약 32만 명. 많고 많은 부대에서 헤어진 전남친과 4년 만에 다시 만날 확률은? 2중대로 새로 부임한 육군 부사관 채민혁 하사. 길을 잃고 헤매다 들어간 창고에서 4년 전 헤어진 전남친 서태경이 펠라를 받고 있는 현장을 목격한다. 좋은 시간을 방해할 생각은 없었다며 서둘러 도망치는 민혁이지만, 태경은 기다렸다는 듯 그를 사정없이 붙잡아 세우는데. "그렇게 죄송하면 대신 해주시죠?"
프로 레이싱 무대에서 이름을 떨치던 현담화. 영국 그랑프리 경기 중 발생한 사고로 기억을 잃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고, 한때 동료 레이서였다는 이유강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서서히 그에게 선망과 사랑의 감정을 품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경기장에서 사진을 찍던 담화는 우연히 유강과 마주치고, 갑자기 쓰러진 담화를 유강이 자신의 호텔로 데려가는데…. 자신의 몸을 범하는 유강의 모습에 담화는 꿈인지 현실인지조차 분간하지 못한다. "완전 새사람 됐네,
유심 주 씨 31대손 주청도. 어린 시절 내렸다는 저주는 그가 정을 준 모두를 죽이고 자신의 목숨마저 위협한다. 하지만 삶에 대한 의지를 놓을 수 없던 청도는 어떤 일이든 해결한다는 유찬란에게 마지막 기적을 기대한다. "얼마니? 애인노릇" " 시간당 10만원부터 시작이세요"
시작은 런닝머신 아래였다. 음란한 0물이 남아있던 것은..! 성왕구의 인기 PT샵, 용근 헬스클럽. 특히 야간반은 남성 회원들이 앞다투어 신청하는 인기 폭발 강습이다. 건물주 '선 빈'은 야간반 수업이 끝난 뒤 묘한 이물질을 발견하고, 야간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조사하는데.. 알고 보니 야간반은 운동을 빙자한 난교가 벌어지는 곳?! 감히 내 건물에서 이런 짓을 하다니.. 가만 두지 않겠어..!
무가(巫家) 핏줄을 타고나 신기를 가지고 있는 '강한건'은 어떻게든 신내림을 피하기 위해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하고 있다. 남자와의 원나잇도 귀신을 보지 않기 위한 일환으로 시작했지만 여전히 구천을 떠도는 이 놈의 영가들은 한건을 가만 두질 않는다. 그러던 중 한건이 깜짝 놀랄만큼 불길한 기운을 가진 악령을 마주하게 되고 그 악령에 빙의된 남자에게 큰 화를 당할 위기에 처하는데... "어디 다친 데 있어요?" 갑자기 나타난 순한 인상의 오지라퍼, '
졸업도 제대로 못한 채 홀로 계신 할머니를 위해 생활전선에 뛰어든 '정태주'. 음식점 배달부터 심부름센터 일까지 가리지 않고 일하던 태주는 억울한 도난 사건에 휘말리며 거액의 사채빚을 지게 된다. 심부름 센터 사장의 협박과 회유로 고급 호스트바, 『매화』에 갇혀 일을 시작한 태주. "태주야, 조심해라." 어느날 VVIP룸으로 서빙을 가려던 태주에게 주방장이 경고를 해준다. 묘한 긴장감을 안고 들어선 VVIP룸에서는 피투성이 남자와 조폭들, 그리고 V
불우한 서자의 삶을 살던 ‘도원결’은 자신을 매일같이 능욕하는 이복형 ‘도충원’을 죽이기 위해 자객을 찾아 헤매던 중, 놀라운 활 솜씨를 가진 백정 ‘공현’을 만난다. 도원결은 본인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공현을 이용하고, 공현은 비참한 결말이 예견되어 있는 계획에 휘말리게 되는데…
어릴 적 부모님의 여의고 할아버지와 함께 살아온 태선. 다정한 할아버지는 노환으로 건강이 나빠져 매일이 위태로운 상황이다. 병원비 등으로 빠듯한 상황이지만 아는 형, 학범의 도움과 여러 아르바이트, 막노동으로 겨우 버텨내는 나날이 이어진다. 그러던 중 학범의 권유로 영험한 산 금량산에서 영물을 찾는 일을 돕게 되는데... 그곳에서 만난 커다랗고 노란 황금색 뱀. 가뭄으로 죽어가고 있는 뱀에게 생수 하나를 나눠주고는 그대로 하산한다. 그날
대문 남고의 유일한 홍일점인 '홍일탁'. 물론 이름과 별명과는 다르게 남자다. 왜소한 체격과 곱상한 외모 덕분에 찐따부터 일진에 이르기까지 자신을 무시하기에 이르고 교내 서열 꼴찌에 머무르고 있었다. 과거, 중학교 2학년까지만 해도 유명한 일진이었던 일탁은 자신의 한 문제로 인해 먹이 사슬 맨 아래에 위치하게 되었는데... '그놈의 2차 성징. 그래, 그 놈의 2차 성징만 와줬어도...!' 또래와는 다르게 신체의 성장이 멈춰 하루하루 놀림과 괴롭
전설 속의 흑호랑이를 신으로 섬기는 가상의 나라 '호선'. 호선의 백성인 '서도람'은 가문의 역모죄로 인해 한순간에 양반에서 관노가 되어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군사를 피해 도망치던 도람은 왕세자 '이효'가 자신을 '왕세자빈'으로 선택했다는 뜬금없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렇게 아는 이 하나 없는 궁으로 끌려가게 된 것도 모자라 이효와 초야까지 치루게 된 도람. 그 이후로 왕세자의 정체와 가문의 비밀 등 숨겨져 온 것들이 도람의 앞에
조선회사에 근무하는 게이 신입사원 강봉수는 잘생기고 일 잘하는 옆 부서의 유지원 대리를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었다 완벽한 그도 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까지는 좋았지만 아아, 정체가 밝혀진 후의 대리님은 너무나 저돌적이야! 그날부터 이어지는 성희롱적 오피스 모먼트 속에서 순정 봉수는 괴로워하는데!
“인간 남자를 임신시켜 새끼 치고 돌아오겠습니다!” 멸종 위기인 ‘검은발살쾡이 수인 가문’의 장남, 고유민. 또래 암컷을 구경도 못 해본 탓에 강제 모태 솔로 생활 중이다. 갓 발정기에 접어들어 번식욕으로 미쳐 가던 중, 그는 은밀한 소문을 입수한다. ‘수컷 살쾡이는 인간 남자와 궁합이 맞아 백발백중 임신시킬 수 있다.’ 유민은 가장 아름답고 명석한 남자를 임신시키기 위해 한국대에 잠입하고. 그곳에서 아름다운 외모와 탐스러운 몸매를 갖춘 범태준을
소문난 남색가이자 미인 수집가인 제러드 후작. 그런 그의 곁을 오랫동안 지켜온 호위 기사 알렌은, 감히 숨겨왔던 연심을 들키고 만다. 까마득한 윗사람인 제러드를 향한 알렌의 마음에 놀란 것도 잠시, 후작은 자신의 취향과는 정반대인 알렌과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문득 궁금해진다. 그렇게 단순한 호기심으로 시작된 장난은, 두 사람 사이에 예상치 못한 변화를 불러오는데...
기계와 과학이 삶을 이루는 2026년 지구에서 환생한 용사 '용사준' 마법과 드래곤이 익숙했던 사준은 이제 치열한 구직난을 극복하고 대기업에 입사하게 되지만, 그곳에서 전생에 사랑하던 사이였던 황자와 재회하게 된다. 과거 다소 껄끄러웠던 이별 과정 때문에 그를 멀리 하려는 사준. 하지만 그가 마족의 저주를 받고 목숨이 위험하단 사실을 알게 되자 갈등하는데... '당신을 다시 사랑하게 될까봐 두려워'
귀농한 부모님을 따라 시골 학교로 전학 온 지우. 상쾌한 공기, 여유로운 분위기.. 모두 마음에 들었다. 그러나 기분 좋게 새출발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것도 잠시, 지우네가 정성껏 가꾼 꽃밭이 엉망이 된 걸 발견하는데.. 누군가의 텃세일 거라 생각한 지우는 학교에서 자신에게 유독 까칠했던 동찬을 의심한다. 일단 저 앞머리! 무슨 생각 하는지 알 수 없게 하는 저 앞머리부터 까고 만다!!
5년째 연애중인 민혁과 재현. 서로 여전히 사랑하지만, 재현은 언제부턴가 평범한 섹스로는 가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날, 민혁의 유혹으로 비상계단에서 하면서 재현은 엄청나게 느끼고.. 민혁과 새로운 관계를 가지며 재현은 전에 없던 강렬한 쾌감에 젖어가는데. 이렇게까지 야해져도 되는 걸까?
"각인한 오메가랑 몸 섞기 싫어? 배 맞추면 너도 살고 나도 사는 거야." 어떤 약으로도 조절되지 않는 극우성 알파 페로몬의 소유자, 베릴 엠버. 지난 인연의 각인에 묶여 시한부 삶을 사는 페로몬 조향사, 루미안. 운명처럼 만난 두 사람의 공생을 위한 치정극이 펼쳐진다.
부모님의 재혼으로 가족이 된 권우재와 백유현. 온기 없던 집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자란 두 사람은, 첫 키스를 계기로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스러운 연애를 시작한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이별로 우재에겐 원망이, 유현에겐 그리움이 남게 되고… 10년 후, 두 사람은 뜻밖의 장소에서 재회한다.
어린 시절 상상하던 것과는 다른 평범한 삶을 살던 '윤이서'. 우연히 샀던 로또에 당첨된 사실을 깨닫고, 비오는 달밤에 신이 나 날뛰던 중 그만 트럭에 치여 이세계로 이동되는데... 어라? 제가 이세계의 신이라고요?!! 게다가 중2병 시절에 쓴 내 흑역사 소설이 국교의 경전?! 현실에 두고 온 재산을 떠올리며 분노에 휩싸인 이서는 이내 질척~한 곤경에 빠지고, 눈앞에 눈부신 미소를 지닌 왠 남자가 나타나 입을 맞춰 그를 구한다. 과연 이서는 현실세계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는 노예 대학원생 윤영주. 그림 같은 강신주의 미모에 정신이 팔리지만, 곧 그가 가슴을 다 내놓고 다니는 이상한 놈이라는 걸 떠올리고 거리를 둔다. 신주와 엮이지 않으려는 영주의 의지와는 달리, 신주는 점점 영주에게 관심을 보이고, 영주의 말 한마디에 강아지가 신주의 중요한 곳을 무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다. 그러자 신주는 제 기능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달라며 영주를 조르기 시작하는데…. -형 나 싸게 해주세요….-
어릴 적 수인에게 강제로 마킹 당한 유재이는 발정기와 페로몬 때문에 늘 괴로워하며 살아왔다 성인이 된 어느날, 한 마리 늑대 수인— 이건우가 갑자기 나타나 자신이 모든 걸 책임지겠다며 유재이를 찾아온다 하지만 유재이는 단번에 알아본다 그가 바로 자신의 꿈속에 계속 나타나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사람이라는 것을 두려움과 거부감에 그를 밀어내지만, 막상 마주한 이건우는 한없이 다정하고, 귀엽고, 충성스럽다 꿈속에서는 강압적으로 모든 걸 빼앗아가던 잔혹한 수인
좋아하는 음악도 좋아하는 색깔도 모르겠는 무색무취 서진에게 오색 빛깔의 주환이 나타난다. 서진은 주환의 존재를 보는 순간 사랑에 빠지지만 주환의 마음은 알 수 없다. 가까워진 줄 알면 멀어지고 보이지 않을 때쯤 다시 곁으로 오는 주환에 서진은 정신을 차릴 수 없다. 주환에게 빠져 학교에 다니지 않고 등록금을 멋대로 써버린 것을 부모님께 들키고 만다. 방학 동안 서진은 죗값으로 일종의 유배를 떠나게 된다. 서진이 도착한 곳에는 의문투성이인 저택의
12년만에 나타난 아이스하키 후배, 아니 눈엣가시. 은산은 일적으로 다시 엮이게 된 이안과의 만남이 반갑지 않다. 아이스하키도, 이안에 대한 기억도 모두 저 깊은 곳에 간신히 묻어둔 채 살고있었기 때문. 일회성 만남으로 스쳐갈 것이라 기대했던 은산과 달리, 이 안하무인 후배님은 거부할 수 없는 제안으로 만남을 이어갈 것을 종용한다. 사랑하는 동생이 걸린 일에 은산은 할 수 없이 이안의 뜻에 따르지만, 무슨 꿍꿍이가 있는 것인지는 종잡을 수 없다. 이안은
일이면 일, 인기면 인기 부족함 없이 살아온 서윤슬은 학창시절 매몰차게 거절한 남자애 꿈을 꿀 때마다 하루가 엉망이 된다 그 남자, 강준을 재회하면서 악몽은 더 심해지는데 강준에게 좋은 사람이 되면 악몽을 안 꿀 거라는 조언에 따라 윤슬은 그의 호감을 얻기 위해 접근한다
집을 떠나 상경한 지 13년 만에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 '시우'는, 어린 시절 알고 지냈던 소꿉친구들과 재회하게 된다. 집을 떠나게 됐던 '그 사건' 이후 껄끄러워졌던 친구들이었지만, 오랜만에 만나니 반가운 마음만 들어 안심하던 시우. 환영 만찬에서 만취한 채로 잠들게 되는데... 응...? 내 목에 있는 이 키스 마크는 대체 누가 남긴 거지???
3년 전, 다른 사람과의 결혼을 통보했던 남자친구. 그와 다신 엮일 일이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기자인 태양은 그들 부부에 관한 의혹을 취재하던 중 전남친 우주열과 재회하고 만다. 주열은 태양에게 자신이 기삿거리를 제공할 테니 그 대가로 오직 자신하고만 섹스하기를 요구하고, 태양은 주열의 밑바닥을 까발리기 위해 그 제안을 수락하는데.
평범한 대학생이지만, 박수무당으로 사기 치며 살아가는 "조지원". 수완이 좋았던 그는 운 좋게 신통방통한 무당으로 소문이 났지만, 그로 인해 미신을 믿는 암흑세계의 조폭 "정태오"가 자신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마침내 태오가 지원의 신당을 찾아오고, 지원은 태오의 의뢰를 들어주겠다 거짓말을 친 뒤 도망치려 하지만, 결국 붙잡히고 만다. 정신이 들었을 때는, 허름한 모텔. 지원은 당장이라도 자신을 죽일 것 같은 태오에게 냅다 질러버린다. "내,
정체불명의 신 '무고' 그에게 대대로 제물을 바쳐온 오메가 가문의 '자헌' 은 제물로서의 소임을 다 하기 위해 무고의 저택에 발을 들이게 된다. 본디 자헌은 무고에게 잡아먹히고 생을 마감해야 했으나 '노인 인격'인 무고의 약속으로 나머지 인격들이 그를 잡아먹지 못하게 되었고 졸지에 저택의 잡일꾼으로 일하며 새로운(?) 제물 생활에 적응해나간다. 그렇게 자헌은 무고와 지내며 그들이 어떤 존재인지 어렴풋이 알아가게 되는데.. 고독, 그 안에서 벗어나 사랑
출장 호스트인 아사히는 사랑을 파는 이 일에 프라이드를 갖고 있다. 그 덕에 신규 고객이나 단골손님에게도 예약이 끊이지 않아 No.1을 유지하는 인기 호스트. 오늘도 신규 고객이 기다리는 집을 방문했더니, 그를 맞이한 것은 키가 큰 훈남 대학생 나루미였다. 나루미는 친구와의 벌칙 게임으로 아사히를 호출한 것이었다. 예의를 모르는 건방진 나루미에게 몸으로 매너를 가르쳐 주려 했지만 이 남자, 너무 거대하다…!!!! 오기와 프라이드를 건 섹스 배틀, 개막.
"큰일났네, 닿기만 했는데 돌아버릴 것 같아." 대규모 바이러스 감염 사태 이후 약육강식으로 변해 버린 세상 속에서 일부 살아남은 사람들은 작은 무리를 이루어 떠돌며 생존해 나간다. 그런 생존자 중 한 명인 선호는 쓸모없다고 구박당하는 해수를 보호하고자 묵묵히 두 사람 몫을 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선호의 무리는 살인, 폭력, 강간을 일상처럼 즐기는 무리에 속아 잡히게 되고, 그중에서도 특히 위험해 보이는 '원'이라는 자가 선호에게 비정
"우성 오메가를 조심하세요." 맹장 수술 직후 듣게 된 뜻밖의 경고. 프로 야구 선수 권지원은 코웃음을 치며 퇴원길에 오른다. 재활 겸 감독님의 부탁으로 어린이 야구단 코치를 맡게 된 지원은 그곳에서 고교 시절 야구 유망주이자 첫사랑이었던 선배, 민우영과 우연히 재회한다. 우영은 취기와 불안정한 페로몬 속에서 지원을 전남편으로 오해해 먼저 키스를 하는데…. '우영 선배가 우성 오메가였어?!'
젊은 나이에 전국구 조직 ‘월하회’의 2인자 자리에 오른 최무진 그는 조직 내에서는 질투와 동경의 대상이지만, 아무도 모르는 은밀하고도 더러운 임무를 맡고 있다 매주 밤, 회장이 숨겨둔 ‘액막이’ 백우연에게서 정액을 받아오는 일 “빨아 ” 펜트하우스의 밤, 우연의 입술이 열리는 순간 무진에게는 선택권이 사라진다 거절할 수 없는 명령 앞에서, 무진은 오늘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까?
전쟁 부상으로 요양 중이던 김서윤은 산에서 우연히 어린 늑대 수인을 구하게 된다. 서윤은 그에게 '연호'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아들로 거둔다. 사람을 믿지 못하던 연호는 서윤의 보살핌 속에서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하고, 어느새 서윤을 아버지이자 스승 이상의 존재로 바라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서윤은 우연히 연호의 수음 장면을 목격하는데… "들어와서 봐주시면 안 돼요? 여기가 자꾸 서요…"
‘러트 파트너’라는 소설에 빙의한 서지안. 남들은 빙의하면 잠깐 구르다가도 잘 먹고 잘사는데 왜 나만 이렇게 생활고에 시달려? 힘들기만 한 현실을 비관하던 그는 어느 날 반강제로 누군가의 러트 파트너가 되고야 마는데. “다른 사람은 다 돼도, 나는 안 된다고? 그럴 리가.” 몸정, 아니면 호감, 그것도 아니면 사랑이었을까? 갑자기 끝나 버린 관계에 이유 모를 허무함을 느끼던 지안은 왠지 어둠 속의 그를 떠올리게 하는 사람, 최이든을 만나는데….
짝사랑하던 여사친 주영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한 날, 그녀가 갑작스레 커밍아웃을 한다. 당황한 나머지 “사실 나도 남자 좋아해!”라고 거짓말한 것으로도 모자라 얼떨결에 더블데이트 약속까지 잡아버린 재원은, 일을 수습하기 위해 친구 유원에게 가짜 남자친구 역할을 부탁하게 되지만… 약속 당일, 주영이 데려온 여자친구가 유원의 X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더블 데이트는 점점 혼돈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데…?
평범한 삶을 살던 윤치환은 어느 날 정체불명의 가상 세계에 떨어진다.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시스템이 부여한 미션, '강정혁과 BL 스토리를 완성하라'는 조건을 달성해야만 한다. 치환은 살아남기 위해 정혁과 손을 잡지만, 서로를 이용하던 관계는 함께 퀘스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점차 특별한 감정으로 변해가는데... 게임과 현실을 넘나드는 두 사람의 예측불가 퀘스트 로맨스 BL!
친척들에게 핍박받으며 쥐 죽은 듯이 살아가던 자운. 마을에서 갑자기 정체 모를 괴질이 시작되고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어간다. 사람들은 마을 전설대로 마을의 처녀들을 바치며 인신공양을 시작하고, 자운은 가문 사람들의 압박으로 친척 누이 대신 이무기의 제물로 끌려가게 된다. 무서움에 떨며 어릴 적 유일한 친구였던 작은 뱀 '소사'의 이름을 부르는 자운. 그러자 눈앞에 의문의 한 남자가 나타났다. 그가 전설 속 이무기였음을 깨달은 자운은 제물인 자신을 죽이
리샤르는 어느 날 이 세상이 하나의 ‘이야기’라는 말을 듣는다. 이야기 속 자신의 역할은 ‘서브남주’. 여주인공 다프네는 리샤르의 고백에도 남주인공 카일루스와 혼인하지만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카일루스가 그녀를 죽게 했다는 생각에 분노하던 리샤르는 어느 날 첫 번째 회귀를 경험한다. 돌아온 리샤르는 다프네의 죽음을 막기 위해 갖은 애를 쓰지만 다프네는 매번 카일루스를 선택하고, 그 끝은 죽음이었다. 49번째 회귀에는 리샤르
엄마가 남긴 빚을 대신해 인생이 통으로 담보 잡힌 우민조는 무광시의 “호박다방” 카맨 신세가 된다. 찬물로 씻고 창고방에서 먹고 자며 얼만지도 모를 이자 갚으랴, 마담 김정숙이 지랄 받아내랴, 군대 두 번 들어가는 게 낫겠다 싶게 고달픈 삶을 살아가는 민조. 그러던 어느 날, 민조는 농땡이 치러 간 다방 현 양을 대신해 빨간 구두를 신고 “기문건설” 사무실로 커피 배달을 나간다. 무광 시 전역에 세력을 떨치는 조폭들의 본거지, 개구멍 사이로 발목을 내
제약회사 뉴릭스의 촉망받던 연구원 이든은 퇴근길, 의문의 갱들에게 납치당한다. 영문도 모른 채 끌려간 그에게 갱의 보스 라몬이 요구한 것은 단 하나. 그가 연구하던 강력한 마약 ‘엑시드린‘을 제조할 것. 한순간에 갱의 마약 제조자로 전락한 이든은 틈을 노려 도주를 감행하지만, 총구 앞에 내몰리고 만다. 방아쇠가 당겨지려는 그 순간, 어디선가 나타난 낯선 남자가 그를 구하는데— "너야, 엑시드린 만든 놈이?"
이전 연애의 후유증으로 알파를 기피하던 베타 해민. 그는 우성 알파인 성한과의 충동적인 원나잇 후 오메가로 변해버린다. 의사의 권고에 따라 주기적으로 관계를 맺을 우성 알파를 찾아 헤매던 그는, 때마침 같은 부서에 입사한 성한에게 두 눈 딱 감고 파트너를 제안한다. 일주일에 한 번씩 몸을 섞으며 감정이 피어나는 둘 사이. 그런데 새로 발령 온 팀장이... 베타라는 이유로 해민을 버린 전 남친 진태?! 평탄했던 해민이의 생활이 점점 꼬여만 간다!
이래파이낸셜대부의 베타 사생아, 박우리의 목표는 하나였다. 아버지와 형의 명령대로 대학교를 무사히 졸업하는 것. 하지만 복학 첫날부터 식당에서 떡치던 변태 알파놈과 교양수업 파트너가 되면서 우리의 목표는 어그러지고 만다. 변태에게 수업을 포기하라고 으름장을 놓았지만, 이연은 외려 그에게 수강을 철회하라고 명령한다. 최후의 수단을 써서 이연을 협박하던 순간. 우리는 갑작스럽게 오메가로 발현하고 마는데……. “너한테 오메가 냄새 나.” “아니,
5년 전 사고로 도건은 기억을 잃었지만, 지내는 데 큰 불편은 없었다. 그러나 귀국 후, 대학 동문 행사를 마치고 귀가하던 밤. 대리운전 기사로 나타난 남자, 하일과 마주친 순간 잊고 지냈던 감정이 조용히 흔들리기 시작한다. 낯설지만 익숙한 눈빛, 이유를 설명할 수 없는 끌림. 도건의 ‘순조로운 삶’은 그날 이후 조금씩 방향을 틀고, 지워졌던 기억과 되살아나는 감정 사이에서 그는 잊었다고 믿었던 시간을 다시 마주하게 된다.